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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1/16(목) ~ 1/29(수) <일상으로의 초대> (인디스데이) 2025-01-09
첨부파일

<인디스데이> 1.16(목)~1.29(수) 일상으로의 초대 <완벽한 정산> 박인덕 감독 <마주보는 사람에게> 정수지 감독 <겨울잠> 김우석 감독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임지선 감독


🌟1월 독립 단편영화 기획전 인디스데이!

[일상으로의 초대]
우리는 매일 아침, 일상의 문을 열고 새로운 하루를 마주합니다.
일상이란 특별하지 않은, 그저 반복되는 듯한 시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지나쳐버리는 순간들이지만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소중한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희망과 기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새해에 평온한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의 뉴스만 가득합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큰 상실과 고통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찾고 일상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간 : 1/16(목)~1/29(수)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 전당

📍상영작
<완벽한 정산> 박인덕 감독

사치와 허세를 부리며 돈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는 회사 동료들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는 관리부 영숙 이런 영숙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장은 영숙에게 거짓된 정산을 강요한다 영숙은 자신의 정직한 신념을 지킬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거짓된 정산을 받아들이고 이들과 동화될 것인가... 이제 관리부 영숙의 정산이 시작된다.


<마주보는 사람에게> 정수지 감독

하늘은 자살하고 싶은 사람을 연기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겨울잠> 김우석 감독

곰 웅이와 너구리 영이는 입사 동기이다.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매해 겨울이 오면 겨울잠을 자는 동면 휴가에 들어간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너구리 영이는 동면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며 일에만 몰두한다. 그런 영이가 곰 웅이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점점 초고속 승진을 하는 너구리 영이를 보며 곰 웅이도 마음이 흔들린다. 어느 사이 직장 분위기도 겨울잠을 자지 않는 기류가 가득해진다. 결국 웅이도 겨울잠을 포기한 채 직장 생활을 하게 되지만 차츰 피폐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임지선 감독

허구한 날 벌칙으로 노래를 시키는 음악수업 전, 한슬은 준비물인 리코더를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죽기보다 싫은 한슬은 리코더를 가져오기 위해 무작정 집으로 뛰어가지만, 요실금이 있는 탓에 오줌이 점점 새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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