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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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가곡위에> 공연과 스텝의횡포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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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전당을 아끼고 응원하는 부산의시민 입니다. 

공연중에  전화를 하거나, 서있거나 하는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어제 공연에서 너무 만족스럽고 대단한 야외 공연에 계속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첫 곡이 끝나고
가곡의 감동을 느끼는 순간에 스텝 한명(?)이 객석 으로 와서 전화를 시작합니다.
여러번 통화후    돌아다니더니 급기야는 서서 무대가 안보일지경이라 
너무 화가 나서 앉아달라고 요청하니  돌아오는 답변이"스텝이라서요"라고 하더군요.정말어이기 없었습니다.
1부가 끝나고 2부 무대에는 다른 스텝이 또 서서 관람하기 시작하니 시야가 가려서  무대 보는 낸내  집중도 안되고 불쾌감은 이루 말 할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무대를 준비하는 성악과들과 다른 스텝 들에게 누가 되는 행동을 함부로 하니 정말 어이없는 스텝(?)입니다.  전화하는장면을 찍지못해 후회됩니다.




  • 관리자
  •  안녕하세요.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입니다.
    먼저 영화의전당 가곡페스티벌 관람 중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공연 진행 중 출연진 관계자분들의 무대 및  객석 이동이 잦아, 공연 안내원이 몇 차례 주의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사항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관람객 여러분께 공연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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