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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의 술파티는 이제 그만!!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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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NN  맥주축제에 이어 지난주 GS 뮤직비어페스티벌로 인해 영화관람을 위해 영화의전당을 찾는 고객들은 상당히 불편하다.
술파티로 보여지는 이런 행사를 굳이 왜 영화의전당은 허용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영화의전당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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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안녕하세요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입니다. 

    먼저, 고객님에게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공간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아 방문하는 대표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광장은 영화의전당을 찾는 부산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이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 모두의 공간인 영화의전당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각자의 다양한 문화 향유 욕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객님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향후, 행사를 운영 관리함에 있어, 조금 더 세심한 주의로 고객님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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