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노경태(Gyeong-Tae ROH)
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다 도미하여,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워크샵 작품인 실험영화 <환생>(2004)과 <아버지와 아들>(2005)로 다수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첫 장편 <마지막 밥상>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 기구상을 수상했고, 로카르노, 선댄스, 로테르담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허수아비들의 땅>은 2008 아시아영화펀드 후반작업 지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