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리산드로 알론소(Lisandro ALONSO)
뉴 아르헨티나 시네마의 선봉에 선 감독 리산드로 알론소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1995년 처음으로 단편영화 <길 위의 두 사람>을 연출하였다. 이후 사운드 스태프, 조감독 등으로 일하며 니콜라스 사르키스, 파블로 트라페로 등의 감독들과 작업한다. 장편 데뷔작 <리버타드>가 2001년 칸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4년작 <죽은 사람들>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