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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패밀리 단편 2

Shorts for Family 2
프로그램명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상영일자
2015-04-24(금) ~ 2015-04-28(화)
상영관
중극장
작품정보
61min | | Czech Republic, Spain, France, Belgium, Netherlands | 2013-2014 |
관람료
일반(대학생) 6천원, 청소년 4천원
감독
나쵸 푸인테스(Natxo Fuentes), 브누아 슈(Beno?t Chieux), 스티븐 바우터루드(Steven Wouterlood), 올리시아 슈츠키나(Olesya Shchukina), 카트리나 카르한코바(Kate?ina Karh?nkov?)
배우
  •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 단편” 섹션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 장면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면서, 단편영화의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그 첫해로 “상상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단편영화의 수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대체로 어린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흔치 않은 순간들을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이 섹션의 작품들은 기발한 발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건 뭘까?>, <줄줄이 꿴 호랑이>, <코끼리와 자전거>),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때로는 재치 있게 (<얼룩말>, <내 친구 니체>), 그리고 진지하게 (<플랭크>,  <모든 게 가능해>) 다루면서 여러분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부디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유쾌함과 감동적인 순간을 마음껏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면서, 단편영화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뭘까? The New Species

    카트리나 카르한코바 ㅣ 2013 ㅣ Czech Republic ㅣ 7' ㅣ MOV

    세 꼬마 친구들은 하굣길에 처음 보는 기이한 모양의 뼈다귀를 발견한다. 뼈다귀는 커다란 새의 뼈 같기도 하고 공룡의 뼈 같기도 하다. 그들은 뼈다귀가 ‘어떤 동물의 뼈일까’ 상상하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들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그 지역 공룡 박사님을 찾아가는데……(홍영주)

     

    마지막 상영 The Last Session

    나쵸 푸인테스 ㅣ 2014 ㅣ Spain ㅣ 14' ㅣ MOV

    스페인 어느 마을의 단관 극장 <시네스 쁠라>, 이 극장은 막 시작될 영화 상영을 끝으로 문 닫을 예정이다. 이 극장의 마지막 영화가 상영하는 동안, 두 젊은 남녀가 우연히 만난다. 평생, 이 극장에서 일했던 두 노인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감독은 급변하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예전에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면서 공감을 나눴던 시네필 문화”에 헌사를 바치기 위해 이 단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홍영주)


    줄줄이 꿴 호랑이 Tigers Tied Up in One Rope

    브누아 슈 ㅣ 2014 ㅣ France ㅣ 8' ㅣ MOV

    게으른 한 아이가 있었다. 어머니는 온종일 방안에서 뒹굴기만 하는 아이를 혼낸다. 아이는 괭이 한 자루로 구덩이를 판다. 그리고 온 동네 똥이란 똥은 다 주워서 그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는다. 그 위에 참깨 한 섬을 뿌린다. 이윽고 커다란 싹이 나고 쑥쑥 자라서 커지더니 참깨가 주렁주렁 열린다. 아이는 그 참깨로 짠 기름을 강아지에게 먹여 키우는데… 권문희 작가의 동화를 프랑스 감독이 연출한 익살스럽고 재기 넘치는 해학 애니메이션이다. (홍영주)

     

    코끼리와 자전거 The Elephant and the Bicycle

    올리시아 슈츠키나 ㅣ 2014 ㅣ Belgium, France ㅣ 9' ㅣ MOV

    어느 마을, 코끼리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코끼리는 거리 청소부다. 큰 몸집으로 거리를 다니면서 자신의 코로는 쓰레기들을 쑤욱 끌어 담으며 청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판매 홍보를 위해 건물 상단에 그려 놓은 자전거 한 대를 발견한다. 자전거를 사고 싶었던 그는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은다. 그런데… (홍영주)


    모든 게 가능해 Anything Goes

    스티븐 바우터루드 ㅣ 2014 ㅣ Netherlands ㅣ 23' ㅣ MOV

    최근 암스테르담으로 이사한 열한 살 소년 티코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생활이 힘들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색하다. 그러던 어느 날, 티코는 예전에 살았던 동네의 카니발 축제를 소개할 기회가 생겼다. 그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차분히 축제를 소개한다. 그런데 이야기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경험담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2014 토론토어린이영화제 성인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홍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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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쵸 푸인테스 감독사진

    나쵸 푸인테스(Natxo Fuentes)
    Natxo Fuentes (Castellón, Spain, 1971). Ignacio Fuentes is the scriptwriter and director for "The last picture Show". He was born in Onda (Castellón) and he studied electronic engineering at Polytechnic University in Valencia. Upon completing his engineering studies he creates videoclips and he experiments in visuals clips for electronic music. He finished cinematography Direction in CECDL in Alicante. During this time he directs three shortfilms: "Autofobia" (2012), "Amor de servicios"(2012), "Dímelo en la calle"(2012), "Vivo o muerto" (2013), and "La Deuda"(2013). Currently, he's studding scriptwriter in Instituto de Cine de Madrid. Última sesión (2014) La deuda (2014) Vivo o muerto (2013) El vuelo (2013) Dímelo en la calle (2012) Amor de servícios (2012) Autofobia (2012) 나쵸 푸인테스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 가스뗄욘 온다 출생으로, 발렌시아 폴리텍 대학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하고,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의 영상을 만들거나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 그리고 알리칸테 CECDL에서 촬영 과정을 마치면서 5편의 단편을 만들었다. 현재 마드리드 영화 학교에서 각본을 공부하고 있다.

    브누아 슈 감독사진

    브누아 슈(Beno?t Chieux)

    스티븐 바우터루드 감독사진

    스티븐 바우터루드(Steven Wouterlood)
    Steven Wouterlood (1984) graduated in 2007 at the Utrecht School of the Arts as fiction director. With his graduation film 'Loose' he won the Award for Best Student Film at the Dutch Film Festival. During the years after his graduation he worked on multiple commercials as director and several films as assistant director. Last year Steven directed his short movie 'The Girl Across the Street', Which is selected for several film festival around the world. Recently he finished his children movie 'Anything Goes', which will be broadcasted by Dutch television.

    올리시아 슈츠키나 감독사진

    올리시아 슈츠키나(Olesya Shchukina)
    Olesya Shchukina, born in 1986, is a Russian animation filmmaker based in France. She studied in St Petersburg State university of cinema and TV. 2012, she graduated from La Poudriére animation school. "The Elephant and the bicycle" is her first professional film.

    카트리나 카르한코바 감독사진

    카트리나 카르한코바(Kate?ina Karh?nkov?)
    Kateřina Karhánková was born 15th April 1988 in Prague, Czech Republic. She is 2014 BAFAMU Animation graduate. She is currently studying MA Animation on FAMU. During her studies she completed an internship at the Bergen Academy of Art and Design in Norway. She worked as a coordinator of animated cinema screenings for kids and lecture of animation. During her studies she directed six short animated films and worked on several animated projects. Her bachelor film ,,The New Species" was selected for Annecy 2014 and won several festival awards. She is a freelancer director, screenwriter, animator and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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