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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패밀리 단편 1

Shorts for Family 1
프로그램명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상영일자
2015-04-24(금) ~ 2015-04-28(화)
상영관
중극장
작품정보
62min | | Germany, Brazil, Belgium, France, Netherlands | 2009-2013 |
관람료
일반(대학생) 6천원, 청소년 4천원
감독
빌리 폴스(Billy Pols), 스테판 오비에, 뱅상 파타(St?phane Aubier, Vincent Patar), 줄리아 오커(Julia Ocker), 파스통 다 실바(F?uston da Silva)
배우
  •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 단편” 섹션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 장면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면서, 단편영화의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그 첫해로 “상상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단편영화의 수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대체로 어린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흔치 않은 순간들을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이 섹션의 작품들은 기발한 발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건 뭘까?>, <줄줄이 꿴 호랑이>, <코끼리와 자전거>),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때로는 재치 있게 (<얼룩말>, <내 친구 니체>), 그리고 진지하게 (<플랭크>,  <모든 게 가능해>) 다루면서 여러분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부디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유쾌함과 감동적인 순간을 마음껏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면서, 단편영화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얼룩말 Zebra
    줄리아 오커 ㅣ 2013 ㅣ Germany ㅣ 2'45" ㅣ MOV
    꼬마 얼룩말 한 마리가 있다. 어느 날 얼룩말은 즐겁게 산책하다가 실수로 나무에 부딪혔다. 그런데 얼룩말의 몸에 기이한 변화가 생겼다. 얼룩무늬가 다르게 변해버린 것이다. 그 무늬는 얼룩말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꼬마 얼룩말은 ‘친구들이 나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비웃겠지?’ 하며 걱정이다. “자신의 개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긍정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될 것이다.” (홍영주)

     

    내 친구 니체 My Friend Nietzsche
    파스통 다 실바 ㅣ 2013 ㅣ Brazil ㅣ 18' ㅣ MOV
    브라질 어느 마을의 초등학교, 꼬마 루카스는 글을 읽지 못한다고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있다. 다음에도 읽기 능력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그는 낙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읽기 능력을 키워야 하는 루카스는 전봇대에 붙여진 전단지, 벽에 갈겨 쓰여진 낙서 등 눈에 띄는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책 한 권을 발견한다. 책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2014 클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홍영주)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A Town Called Panic: The Christmas Log
    스테판 오비에, 뱅상 파타 ㅣ 2013 ㅣ Belgium, France ㅣ 26' ㅣ MOV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온 마을은 들썩인다. 이에 질세라 우리의 영웅, 인디언과 카우보이는 산타클로스와 친구들의 방문을 준비한다. 굴뚝 청소와 거실을 정리하며 야단법석이지만, 그들의 마음은 한층 들떠있다. 그러던 와중, 친구가 준비하던 크리스마스용 통나무 케이크를 순식간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꼬마들이 피규어 놀이를 하는 느낌으로 구성된 왁자지껄, 판타스틱한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홍영주)

     

    플랭크 Plank
    빌리 폴스 ㅣ 2009 ㅣ Netherlands ㅣ 15' ㅣ Digi-Beta
    나심은 스케이트보드 프로선수를 꿈꾸는 15살 네덜란드 소년이다. 모로코 출신의 부모는 이혼했다. 아빠는 모로코로 돌아갔고, 나심은 엄마, 누나, 여동생들과 네덜란드에서 지낸다. 그에게 스케이트보드는 자유이자 직업, 그 이상이다. 또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스케이트보딩 대회 참가를 희망하며, 가족에게 우승 상금을 용돈으로 주길 바라고 있다. 2010 사포로단편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홍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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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폴스 감독사진

    빌리 폴스(Billy Pols)
    Billy Pols grew up in South Africa where he spent his early childhood on a desolated farm making slasher films with his siblings. After moving to The Netherlands he became a sponsored amateur skateboarder, but kept flirting with filmmaking. Billy’s documentary career started when he made PLANK, a multiple award winning film about Nassim Guammaz, a Moroccan skateboarder. Having specialized in visual communication, Billy’s work is often regarded as photographic with a poetic human touch. Underlining his vision on filmmaking that a concept needs to be visualized, not just registered. Zombie – The Resurrection of Tim Zom (2014) feature documentary (72’) All Inclusive (2011) short fiction Plank (2009) short documentary Tokkeloshe (2007) short film

    스테판 오비에, 뱅상 파타 감독사진

    스테판 오비에, 뱅상 파타(St?phane Aubier, Vincent Patar)
    Vincent Patar (VP) and Stéphane Aubier (SA) SA and VP have worked as editors, sound technicians, directors of photography, animators, screenwriters, and filmmakers working together. They have taken part in the TVseries “PicPic André 2” and have created 16 shorts. Stéphane Aubier was born on October 8, 1964 in Verviers, Belgium. He is a director and writer, known for Panique au village (2009), Ernest et Célestine (2012) and Panique au village (2002). Vincent Patar was born on September 2, 1965. He is a director and writer, known forPanique au village (2009), Ernest et Célestine (2012) and Panique au village (2002).

    줄리아 오커 감독사진

    줄리아 오커(Julia Ocker)
    Julia Ocker was born 1982 in Pforzheim. She studied Visual Communication in Pforzheim and Kairo from 2003 until 2005. In 2006 she continued her studies of Animation at the Filmakademie in Baden-Württemberg. Since her diploma graduation she's been working for different studios in Stuttgart and environs. Her film „Kellerkind” won the First Steps Award 2012 in the category Short Film with less than 25 minutes. It was shown on numerous festivals and was labeled with the special attribute „Besonders Wertvoll” by the Filmbewertungsstelle Wiesbaden. In 2013 she contributed the films „Zebra” und „Kuh” to the second season of „Ich kenne ein Tier” (2006)Apfelbaum (2008)Gott und die Welt (2009)ITFS Trailer Astronauten (2012)Kellerkind (2013)Ich kenne ein Tier – Zebra (2013)Ich kenne ein Tier – Kuh

    파스통 다 실바 감독사진

    파스통 다 실바(F?uston da Silva)
    Fáuston da Silva is a young director of Brazil. Granduated in Audiovisual by the Brasillia University, works in a social project teaching cinema to children that live in poor cities next to Brasilia. Arma,bolla e Joe(2007), O Egresso(2009), A dona da casa(2011), O Revé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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