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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봄 포스터 이미지

(영화사랑방)반도의 봄

GV5 spring of korean peninsula
프로그램명
2016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 상영회
상영일자
2016-02-29(월) ~ 2016-02-2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4min | | b&w | 한국 | 1941 |
관람료
무료
감독
이병일(LEE Byung il)
배우
김일해, 김소영, 서월영
  •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단 선정 한국영화 베스트 Ⅱ

    반도의 봄 Spring Of Korean Peninsula
    1941, 84min, DVD, B&W, 전체 관람가
    감독 이병일
    출연 김일해, 김소영, 서월영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김일해)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김소영)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백란)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김한)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서월영)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특별강연
    이 상 경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단, 시네방향 회원
    ★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영화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습니다.

    ★ 한국영상자료원이 파주 보존센터로 자료 및 시설 이전을 합니다. 이에 2월 사랑방은 필름 상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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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일 감독사진

    이병일(LEE Byung il)
    함경남도 함흥 출생. 일본 닛카츠영화사에서 최초의 한국인 조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반도의 봄]으로 감독 데뷔하였다. 광복 후 미국 USC 영화학교에서 수학하고, 1954년 귀국하여 연출 활동을 재개하였다. 연출 복귀작 [시집가는 날]로 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1960년대 초반 한국영화 산업의 중심 인물로 자리잡았다. 대표작으로 [젊은 표정](1960), [귀국선](196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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