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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월드시네마 13 <제7의 천국> 포스터 이미지

제7의 천국

GV6 7th Heav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상영일자
2016-03-24(목) ~ 2016-04-12(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0min | 35mm | b&w | , Silent  | USA | 192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프랭크 보제지(Frank Borzage)
배우
자넷 게이너, 찰스 패럴, 벤 바드
  • 20세기 초 파리, 하수도에서 일하는 치코는 언젠가 하수도를 벗어나 빛을 보리란 꿈을 품고 있다. 어느 날, 치코는 분노에 찬 언니에게 맞아 죽을 뻔한 다이앤을 구해주는데, 치코는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 그런데 다이앤을 체포하려는 경찰을 저지하던 치코는 엉겁결에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말해 버린다.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한 치코와 다이앤 사이에 서서히 사랑이 싹튼다. 하지만 곧 전운이 프랑스를 뒤덮는다. 오스틴 스트롱의 동명 희곡을 각색한 작품. 비평과 흥행 면에서 모두 성공하여 폭스가 메이저 스튜디오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 1929 아카데미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3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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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보제지 감독사진

    프랭크 보제지(Frank Borzage)
    프랭크 보제이즈는 캐릭터를 다루는 데 드문 솜씨를 가졌고, 감상적인 낭만주의와 온화함을 가지고 인물들을 다룬다. 그는 1913년 할리우드에 도착했고, 토머스 인스를 통해 영화배우로 경력을 시작한다. 보통 서부극이나 로맨틱한 멜로드라마에 출연했고, 그가 감독한 첫 영화는 1920년의 <유머레스크 Humouresque>이다. 여기엔 이후 보재지 영화의 특색이라고 할 만한 사람에 대한 희망, 사랑, 신뢰가 담겨 있다. ”진짜 예술은 단순하지만, 단순함은 위대한 예술을 요구한다. 자연스러움의 최우선 요건은 좋은 연기다. 나는 내 배우들이 마치 세트장에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그의 연기관을 함축하는 말이다. <일곱번째 하늘 Seventh Heaven>(1927)은 그를 최고의 위치로 올려놨고, <강 The River>(1929)은 영화적 시였다.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1932)나 <비밀 Secrets>(1933) <남자의 성 Man’s Castle> (1933)은 아직도 로맨틱영화의 훌륭한 모범으로 알려져 있다. 공황과 파시즘의 시기 동안에도 그는 사랑의 힘에 관한 품위있는 멜로드라마를 보여주었다. 그리피스 이래 어떤 감독도 사랑에 대해 이렇게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것으로 그리지는 않았다. 그는 또한 에른스트 루비치가 제작한 마를렌 디트리히와 게리 쿠퍼 주연의 <욕망 Desire>(1936)을 만들었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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