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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월드시네마 13 <7월의 랑데부> 포스터 이미지

7월의 랑데부

GV6 Rendezvous in July / Rendez-vous de juille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상영일자
2016-03-24(목) ~ 2016-04-15(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2min | 35mm | b&w | France | 1949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배우
다니엘 겔랑, 브리짓 오베르, 니콜 쿠르셀
  • 영화를 만들고 싶은 루시앙은 친구들을 끌어모은다. 영화청년들은 아프리카로 떠나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리얼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 한다. 청년들은 영화에 대한 열정에 비해 일상의 삶에는 서툴기만 하다. 그들은 연극 수업과 재즈바, 커피 하우스를 오가며 시간을 보낸다. 한편, 루시앙은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떠안을 준비를 하기도 전에 문제를 극복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꿈꾸는 영화청년들의 희망과 열정, 그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당대 청년들의 흥미로운 초상을 담은 작품. 전후에 처음으로 유럽의 청년문화를 세밀하게 그린 영화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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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베케르 감독사진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190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크 베케르는 킹 비도를 만나면서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함께 일해자는 킹 비도의 제안을 거절하고 프랑스에 남은 베케르는 1932년부터 친구였던 르누아르의 조감독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10년 동안 르누아르의 전성기 걸작들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9년부터 그는 장편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고, 10년간이나 장 르누아르의 조감독을 한 만큼 자연주의적이며 진한 휴머니즘을 풍기는 영화들을 만들었다. 단 13편의 장편영화만을 만들었지만, 베케르는 관객들에게 판단을 맡기는 도덕적 중립성, 연극적인 연기와 인위적인 조명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날카로운 대사, 사실적이고 정교한 촬영,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는 플롯 등을 특징으로 앞세운 인상깊은 영화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여인숙에서 생긴 일>(1943), <앙트완과 앙트와넷 Antoine et Antoinette>(1947), <황금투구 Casque d'Or>(1952), <현금에 손대지 마라 Touchez pas au grisbi>(1954), <구멍 Le Trou>(196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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