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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후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주제로
  음식전문가, 셰프들과 함께하는〈COOK TALK - 쿡! 톡!!〉이  6층 시네라운지에서 진행됩니다.
  토크프로그램 시작 전 해당 영화를 관람하신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선착순 80명).

   

  <COOK TALK - 쿡! 톡!!> 프로그램 전 회차, 에그로닉스 "The Moment" 인삼차가 제공됩니다.

  6월 6일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_COOK TALK" 커피드포트의 커피제공 예정.

   

      6월 6일(월) 14:40 상영작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의 COOK TALK !
  주  제 : 덴마크 음식
  초청자 : 오창민 셰프(캐비넷)
  패널, 모더레이터 : 박상현 작가, 박명재님

  
  노마를 이끄는 셰프 르네 레드제피의 정신 세계를 탐구하는 독창적인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코펜하겐의 노마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 목록의 단골 1위이자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2개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레드제피는 어떻게 미식계 전체에 혁명을 일으켰는가?
  어떠한 시도를 거쳐 노르딕 퀴진의 새 계보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음식의 세계를 열며, 현대 셰프의 이미지를 급격히 바꿔 놓았는가?
  미운 오리 새끼에서 현대의 미식 왕국을 지배하는
  위풍당당한 백조가 된 그의 이야기는 한 편의 동화 같기도 하다.
  하지만 찬란한 영광의 이면에는, 해묵은 상처들로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2016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최신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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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데샹(Pierre DESCHAMPS)
  프랑스 출신인 피에르 데샹 감독은 90년대 초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다가 현재는 영국 브라이튼을 거점으로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후 개인과 공동체를 통합할 수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가져왔고,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초점을 맞추며 특별한 환경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특성에 관심을 가져왔다. 피에르 데샹 감독은 호기심 어린 렌즈를 통해 자신이 다루는 주제의 본질을 포착,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며 미학적 성취를 획득함과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 숨겨진 평범하고 사소한 요소 속 디테일을 잡아내는 섬세한 시선을 가졌다. 2007년 <Looking North For A Gastronomic Revolution>을 촬영하기 위해 노마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르네 레드제피를 만나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을 제작하게 되었다. 첫 장편 영화인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7회 덴마크국제영화제, 제6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6회 도쿄고항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현재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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