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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오고 가며> 포스터 이미지

오고 가며

GV5 Vai~E~Vem / Come and Go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안토니우 레이스, 페드로 코스타
상영일자
2016-06-03(금) ~ 2016-06-28(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75min | 35mm | color/b&w | ⓔ  | Portugal/France | 200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João César Monteiro)
배우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히타 페레이라 마르케스, 조아키나 시카우
  • 리스본에 사는 부유한 노인 주앙 부부. 홀로 살며 사람들과 거의 어울리지 않는 주앙은 하루도 빠짐없이 노란 버스에 올라 똑같은 노선을 오고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주앙의 유일한 혈육으로, 교도소에 있던 그의 아들이 출소해 돌아온다. 아들의 등장과 함께, 주앙의 삶에도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병이 깊어감을 안 몬테이로는 자신의 마지막 작품에 몰두했으며, 이 작품이 공개되었을 때, 몬테이로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었다. 또 다른 자아 주앙을 통해 몬테이로는 자신이 매혹되었던 신성하면서도 불경하고 관능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회고하고, 요약하고, 간증한다. 몬테이로의 유언인 그의 마지막 작품.


    * 필름제공: Cinemateca Portuguesa - Museu do Cinema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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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감독사진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João César Monteiro)
    몬테이로는 마뇰 드 올리베이라 감독에 비견되는, 포르투갈의 위대한 시네아스트이자 희극배우이다. 그는 1963년 영국에서 영화 기술을 배웠으며, 1965년 포르투갈에서 첫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야생>(1981)이 베니스영화제에 소개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드높이게 되고, 마침내 1989년 <노란 집의 추억>으로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거머쥔다. 이 작품을 통해 <신의 코미디> <신의 결혼식> 등에 연이어 등장하는 ‘주앙 드 디외’라는 중요 캐릭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스스로 주앙 역을 맡아 철학적인 대화를 즐기는 호색한의 괴상한 노인을 연기한다. 언제나 신과 인간 세계를 오가며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고, 영화를 통해 삶을 응시해온 그의 작품은 본질적으로 풍자적이고, 때로는 냉소적이지만 그 서정성은 ‘시적 영화’라는 평가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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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오고 가며> 스틸컷 이미지 01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오고 가며> 스틸컷 이미지 02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오고 가며> 스틸컷 이미지 03 포르투갈의 거장 3인전 <오고 가며>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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