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타는 듯한 태양 아래 어느 모험가가 아프리카 대초원을 방랑한다. 음울한 침묵이 흐르는 강을 바라보던 모험가는 떠난 사랑에 절망한 나머지 자신을 던져 생에 이별을 고한다. 한편, 리스본의 낡은 아파트에는 공통점이라곤 없어 보이는 세 여인이 산다. 산타는 카지노에서 모든 걸 잃었다는 오로라의 연락을 받자 필라르와 함께 오로라에게 간다. 얼마 후, 오로라가 세상을 떠나고, 숨겨졌던 과거가 드러난다. 매혹적인 신비로 가득한 고미쉬의 흑백영화. 고미쉬의 내레이션은 시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며 기묘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 이야기 속 이야기로 우리를 이끈다.

  
  

  * 2012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등 2개 부문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미겔 고미쉬(Miguel Gomes)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롭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미겔 고미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으며, 리스본연극영화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고미쉬는 영화평론을 쓰고, 시나리오를 쓰다가 직접 단편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 첫 번째 장편 <서른 살의 얼굴>을 발표한다. 신비로운 흑백영화 <타부>(2012)로 세계적 명성을 높였으며, 가장 최근인 2015년작 <천일야화> 시리즈를 통해 포르투갈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