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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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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침공은 어디 포스터

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프로그램명
9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6-09-08(목) ~ 2016-09-23(금)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9min | D-Cinema | color | USA | 201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
배우
  • 51회 시카고국제영화제 파운드상,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출품작 

    <화씨 9/11>로 칸 영화제 역사상 48년만에 다큐멘터리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마이클 무어의 신작. 전작을 통해 보여준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풍자적 다큐솜씨가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전 세계를 침공한다는 기발한 발상과 유머로 아직 녹슬지 않음을 증명한다.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 그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일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 재소자의 사회복귀를 도와 최저 재범률을 기록한 노르웨이,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까지. 9개국을 정복해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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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무어 감독사진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
    영화 감독인 동시에 제작자, 그리고 작가인 그는 어딜 가든 화제를 몰고 다닌다. 국내 팬들에게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그 모습을 알렸지만 그의 이력은 어린 시절부터 만만치 않았다. 그는 압수당한 교내 신문을 만들었고, 금지된 연극대본도 써봤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지방 교육 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출되며 미시간주 최연소 당선인이 되기도 했다. 이렇듯 평범치 않은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미시건 대학에 진학하지만 자퇴하고, 10년간 주간지인 ‘The Michigan Voice’의 편집을 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고향 플린트로 돌아온 마이클 무어는 그곳을 폐허로 만들어버린 자동차업계의 거물을 상대로 한 고발 다큐멘터리 <로저와 나>를 제작하고, 이로써 첫 작품을 세상에 내어놓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지치지 않는 열의로 작업을 감행한 그는 <캐나디언 베이컨>, <더 빅원>과 같은 영화를 비롯, 텔레비전 시리즈 ‘TV Nation’, ‘The Awful Truth’ 등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멍청한 백인들』과『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그는 이렇듯 일련의 작업을 통해 미정부와 수차례 맞서게 되고, 백악관의 블랙리스트로 떠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 <볼링 포 콜럼바인>으로 칸영화제에서 55주년 기념상을 받고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게 되는데, 그는 아카데미 수상소감 시, “부시, 부끄러운 줄 아시오!”라는 파격발언을 남겨 많은 야유와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이어 제작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흥행 성공 다큐멘터리인 <화씨 9/11>로 그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명실공히 전세계가 주목하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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