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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방)마더 흑백버전

Mother B&W Version
프로그램명
2016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 상영회
상영일자
2016-11-07(월) ~ 2016-11-07(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28min | D-Cinema | b&w | Korea | 2009 |
관람료
무료
감독
봉준호(Joon ho BONG)
배우
김혜자, 원빈
  •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도 같다. 약간의 정신지체를 겪고 있는 스물여덟의 도준은 행실이 불량하다고 소문난 진태와 어울리면서 자잘한 사고를 치는 등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당하고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엄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결국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엄마는 사건을 목격했다는 고물상 노인이 진범이라 확신한다.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고물상을 찾은 엄마는 그 노인에게서 진짜 범인이 도준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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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 <봉준호> 프로필 이미지

    봉준호(Joon ho BONG)
    93년 6mm단편 <백색인>이 첫 데뷔작이다. 일상에 대한 위트가 돋보이는 <플란다스의 개>로 정식 데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흥행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2003년 <살인의 추억>은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2003년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3년만에 연출을 맡은 <괴물>을 통해, 그가 18년간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꿈을 실현시킨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창 밖으로 한강 다리에서 괴생물체를 목격한 생생한 이미지는 그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고, 그 기억은 영화감독이 되면 꼭 이런 영화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게 했다. 세 번째 장편 <괴물>(2006)로 칸영화제에서 호평받았으며, 2006년 8월 국내 개봉하여 최단기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2009년 <마더>, 2013년 <설국열차>, 2017년 넷플릭스 제작 <옥자>, 2019년 <기생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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