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소 알로이시오 (소재건(蘇再建), 1930∼1992) 신부는 1950년대 한국전쟁의 상처로 가난했던 부산에 정착한다. 송도성당 주임이었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거리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하고, 송도 가정원을 개원한다. 1970년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 수용하던 ‘영화숙’을 인수하여 ‘소년의 집’을 열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를 운영한다. 기부금이 생길 때마다 소년의 집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였고, 정작 본인 스스로는 가난한 삶을 살기를 자처했다. 마리아수녀회 수녀들이 수십 번씩 손수 꿰매드린 낡고 닳은 의복과 구두는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의지를 비추어준다. 소년의 집은 현재까지 1만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박혁지(PARK Hyuckjee)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다수의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OBS 가족 [여보게, 내 영감의 마누라]로 독립제작사협회 우수작품상과 제3회 독립PD 다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BS 스페셜 [가족의 페르소나]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스스로 소재를 찾고, 이야기의 구성을 만드는 점이 다큐멘터리의 매력이라고 꼽는다. <춘희막이>는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