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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미디어 아트> 스틸 모음

Media art work screening 3월A

GV1 Media art work screening
프로그램명
Media art work screening
상영일자
2017-03-25(토) ~ 2017-03-25(토)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58min | 한국 |
관람료
균일 4,000원
감독
배우
  • 29.97 - Media art work screening

    SECTION Ⅰ  58min

     

     

    금지된 장난 Forbidden Games
    2012, 2분 48초, HDV, Color, 전체관람가, 장희철 작가
    폭력과 애도의 시간

     


    물밑소리 Under water
    2009, 2분 35초, DV, Color, 전체관람가, 장희철 작가
    내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물밑소리. 

     


    변신 Transform
    2009, 1분 48초, DV, B&W, 전체관람가, 장희철 작가
    어? 내가 왜 이러지?

     


    어떤 싸움의 기록 A record of a quarrel
    2016, 6분 16초, HD, Color, 전체관람가, 장희철 작가
    태초에 폭력이 있었어요.

     


    4 : 3_그 곳 4 : 3_that place
    2012, 4분 57초, HD, Color, 전체관람가, 변재규 작가
    상업용 영화에서 공간은 대부분 영화적 서사의 하위계급으로서 위치된다.그것은 미쟝셴이라는 일종의 제도화된 전략으로부터 기인하기 때문이다.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축축한 어두움과 비, 공동(空洞)화 된 공간은 일종의 스릴러나 공포영화의 상징적 약속이며, 특히 봉준호의 작품에서 잘 드러나는 요소이다. 난 영화의 그런 상징적 장면들을 캡쳐하여 CG에 의해 장면을 재구성하고 원래의 영화의 목적의 쓰임새에서 다른 용도로 재공간화 해 보았다..

     


    기이한 풍경 A Strange Scenery
    2017, 5분, HD, Color, 전체관람가, 허병찬 작가
    이 도시에는 서민의 생존을 위해 그때 그때 날림으로 증축 되어 진 건축물들이 있고 초고층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국적인 풍경도 있다. 약 100년에 걸친 다양한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역사와 기억들도 존재한다. 이것은 <공존>이라기 보다 <축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하지만, 이 축적의 공식을 파괴하는 것이 있는데 그 본질은 인간의 욕망이다. 욕망은 이분법에 의한 양극화 현상을 초래한다. 이 양극화 현상은 극대화 되면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기이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위대한 풍경 Great scenery
    2013, 5분 34초, HD, Color, 전체관람가, 이광기 작가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닷가 갯바위를 배경으로 양복을 입은 두 남자가 진지해 보이는 모습으로 대화를 나눈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의 내용은 기계적 힘을 빌리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만 자신이 살면서 쌓아온 경험치과 느낌을 토대로 그 대화를 상상해 볼 뿐이다.  
    어쩌면 '위대함'이란 단어의 거창함도 학습을 통해 쌓아온 허상이듯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변한게 없다! Golden Time II
    2015, 5분, HD, Color, 전체관람가, 재 후 작가
    인간은 살면서 지나간 일들을 잊으면서 살아간다. 그래야만 새로운 기억들을 다시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 잊어선 안되는 일들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가슴 속 뼈아픈 상처이기도 하고 교훈이기도 한 일이다.
    누구에게나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인간이기에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 어쩌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이 될 것 같아 작가라는 이름으로 다시 되새겨 보고자 작업해 보았다.

     


    모래귀신
    2017, 5분, HD, B&W, 전체관람가, 샌드애니매이션, 박경효 작가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의 그림자극이다. 미세한 모래는 애니메이터의 움직임에 따라 무한한 형상들을 연출해낸다. 그러나 작업을 해가며 무언가 한계를 느끼는 순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형상들이  모래의 모래스러움을 없애는 것 같다. 모래는 고정의 형상은 없지만 모래스러움이라는 특징까지 없지 않다. 다시 모래를 만지며 모래스러움과 그것과 어울리는 형상들을 막 떠올려본다. 딱히 서사는 없다. 모래의 자유를 느끼고, 모래를 만진다. 이것 같다가 또 저것 같다가.... 모래귀신의 조화에  홀린 듯 무언가를 그려본다.

     


    쿰바카 KUMBHAKA
    2016, 18분 33초, HD, Color, 전체관람가, 홍석진 작가
    작품 "쿰바카 KUMBHAKA"는 허경미(안무/출연)와 홍석진(영상/연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쿰바카는 들숨과 날숨, 날숨과 들숨 사이에서 일어나는 무호흡의 호흡을 일컫는다. 요가에서는 이 무호흡의 순간을 본질적 자아와 가까워지는 순간으로 본다. 그렇다면 사회속의 한 개인에게 일어나는 무호흡의 순간들은 언제일까. 개인의 본질 즉 정체성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시선으로 끝없이 분할/복제되어 확산됨과 동시에 해석/정제되어 수렴된다. 한 개의 사회적 확산과 수렴 사이에 있는 어떤 지점을 인식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사회 속에서의 한 인격이 갖는 자아성찰의 과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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