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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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타와 가브레엘 콘로이 부부는 주현절 만찬에 토대된다. 파티가 끝날 무렵, 누군가가 부른 옛 노래에 그레타는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소년을 떠올리고 만다. 파티에서 돌아온 후에도 그레타는 첫사랑 마이클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한 채 상념에 빠진다. 마이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가브리엘은 잠든 아내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긴다. 존 휴스턴이 자신이 숭배했던, 현대 문학에 큰 번혁을 일으킨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휴스턴의 딸 안젤리카 휴스턴이 그레타 역을 맏았고, 아들 토니 휴스턴이 시나리오를 썼다. 존 휴스턴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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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휴스턴(John HUSTON)
존 휴스턴 (John HUSTON, 1906~1987)미국 네바다주 출생. 배우였던 아버지 월터 휴스턴을 따라 세 살 때 이미 무대에 서기도 했던 존 휴스턴은 병약한 체력 때문에 시작한 권투로 챔피언을 거머쥐기도 했다. 뉴욕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그는 화가가 될 결심을 하고 파리로 건너가 미술공부를 한다. 1934년 화가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뉴욕을 거쳐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부 일에 참여한다. 드디어 1941년에 필름 누아르의 시초가 된 <말타의 매>를 통해 데뷔를 한다. 화가 출신다운 시각적 스타일과 인간 세상에 대한 다소 염세적인 가치관을 반영했던 데뷔작 이후, 비주얼에 대한 집착과 허무주의적 시각은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된다. 또한, 데뷔작 이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고전 소설에서부터 자신이 숭배했던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까지 다수의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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