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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새로운 세계를 노래하다. 5월25일, 당신을 위로할 세기의 디바가 찾아옵니다! 고려아리랑:천산의디바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Sound of Nomad: Koryo Arirang
프로그램명
5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05-25(목) ~ 2017-06-14(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96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6 |
관람료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감독
김소영(Kim So-young)
배우
방 타마라, 이함덕
  • “우리는 곳곳에 다니면서
     부끄러운 적 없는 공연을 했어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모스크바…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이들에게 ‘고려극장’이 찾아오는 날은 유일한 잔칫날이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듯,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러시아인 어머니, 고려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방 타마라’,
     100여 가지의 배역을 소화했던 무대의 여왕 ‘이함덕’,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 삼아 위로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디바의 경이로운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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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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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감독 사진

    김소영(Kim So-young)
    1961년생. 여성영상집단 바리터 출신으로 영화아카데미 1기생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미국 NYU에서 영화이론을 전공했고, UC Irvine, UC Berkeley 등에서도 강의를 한 바 있으며 「근대성의 유령들: 판타스틱 한국 영화」(2000), 「김소영의 영화 리뷰: 친구에게 들려주는 96편의 영화이야기」(1997)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아시아 문화와 아시아 영화에 관해서 국내 영화학자로는 가장 왕성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인터-아시아 문화연구」(루틀리지 출판사)와 「흔적」등 아시아문화에 관한 국제학술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여성의 언어와 삶의 양식을 다룬 〈거류〉(2000), 한국영화사를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한 〈황홀경〉(2002), 그리고 〈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신여성의 first song〉(2004)로 이루어진 여성사 삼부작을 만들었다. 2003년에는 떼아뜨르 추에서 김소영 감독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영화아카데미 시절 연출한 〈겨울환상〉(1985), 〈푸른 진혼곡〉(1987)을 비롯해 여성영화집단 ‘바리터’ 시절에 만든 〈작은 풀에도 이름이 있으니〉(1991), 〈황홀경〉(2003)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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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스틸사진 1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스틸사진 2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스틸사진 3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스틸사진 4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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