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상영예정프로그램  >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미디어 아트 9월> 스틸 모음

Media art work Screening 9월

GV1 Media art work screening
프로그램명
Media art work screening
상영일자
2017-09-30(토) ~ 2017-09-30(토)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72min |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4,000원
감독
배우
  • <미디어아트>GV안내

     

    29.97 - Media art work screening

    29.97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작가들의 연구모임이다. 분기별로 정기 상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29.97멤버와 동료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동반되었다. 일상적 영화가 아닌 일탈의 영상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고, 상영과 그들과의 토크를 통해 작가들의 은밀한 내막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메타포
    2017, 4min, HD, Color, 손영득 작가
    도시에 존재하는 것은 실재일까? 만약 도시가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즉 도시가 상상 속에 있는 것이라면 그래서 도시를 내 마음대로 상상해서 나타낸다면 도시가 주는 의미를 우리는 다르게 해석하게 된다.

     


    생물체에 나타나는 현상
    2017, 4min, HD, Color, 손영득 작가
    생물체에 나타나는 현상은 작은 섬마을에 나타나는 괴생물체에 대한 낯설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공간 속의 식물 II
    2012, 6min, HDV, Color, 김미련 작가
    야생식물의 상징과 변주로 마주하는 이주와 정주의 삶

     


    그는 지금 오줌을 지리고 있는 것 일까?
    2016, 19min, HD, Color, 윤동희 작가
    구미에 세워진 동상은 저녁이 드리우며 서서히 식어가고 있었다.
    근대화를 상징하는 진취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모습은 겨울 태양 아래 군림하다 차갑게 식어 가고 있었다. 결로로 생긴 물방울들은 동상의 물길을 따라 아래로 자연스레 흘러 그의 구두 뒤꿈치에 맺혔다가 아래로 한 방울씩 떨어졌다. 마치 오줌을 지린 듯한 그 물방울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처음엔 알지 못했다. 그를 위한 제단 아래의 물방울들의 떨림은 조용히 동상의 발밑에서 아우성치는 듯했다. 다수의 사람들의 머릿속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우상은 차가운 피부를 가진 형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거짓된 꽃은 고통의 눈물로 자란다
    2016, 1min, HD, Color, 윤동희 작가
    세월호 대국민담화 중 일부를 이용하여 붉은색을 약간 첨가하고 이미지와 소리를 늘려, 만화경 효과를 넣어 만든 영상은 그녀의 입과 옷깃을 마치 꽃과 꽃잎의 형상으로 보이게끔 하고 있다. 고통의 눈물이 분노가 되어 자신을 공격하는 논리가 되었을 때, 반박할 논리가 없었기에 자신의 눈물로 위기를 모면하고 사람들의 감정을 상쇄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 섞인 한편의 극은 붉은 꽃의 율동으로 표현되었다. 그날은 그녀의 눈물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 눈물에 대한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의 잘못을 거짓된 눈물로 덮으려 했던 얄팍하고도 대담한 시도는 우리를 또다시 고통 속으로 인도했다.

     


    Alien
    2000, 20min, SD, Color, 이상재 작가
    가족을 떠나 그리고 고향을 떠나있으면 통과의례처럼 문화와 관습, 그리고 아이덴티티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유학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영상으로 표현해 본 작품입니다. 다른 문화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서양인 청년과 그 청년에게 관심이 있는 동양인 청년. 이 두 청년의 작은 이야기 입니다.

     


    사람
    2017, 3min, HD, Color, 김상화 작가
    세상에서 ‘사람’으로 산다는 일은 어떤 것일까? 사회적인 발언의 양태들을 통해 ‘사람’으로 사는 일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

     


    태풍 사오마이
    2003, 15min, DV, Color, 허병찬 작가
    2000년 9월 14호 태풍 <사오마이>는 9월2일-16일까지 활동했고 한국과 일본에 큰 피해를 남겼다. 이 영상은 그때 어느 음식점 내부에서 촬영되었던 하나의 기록물이다.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설거지의 음향과 뉴스 앵커의 다급한 목소리는 현장에서 촬영되고 녹음되었던 그대로의 상황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상황이 존재했는데..... 그것은 빗줄기와 빗소리였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 포토+ 더보기
    <도시메타포> 스틸사진 <공간 속의 식물> 스틸사진 <사람> 스틸사진 <Alien> 스틸사진 <태풍 사오마이> 스틸사진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