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병원 세탁소에서 일하며 세 아이를 양육하는 누라는 사기와 강도질을 일삼던 남편이 감옥에 가있는 동안 라사드라는 일생일대의 사랑을 만나게 된다. 둘의 관계가 발각되면 처벌을 받기에 이혼청구서를 내지만 승인을 며칠 앞두고 남편이 돌아오면서 연인의 바램은 무산되어간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에서 소외된 싱글맘의 고투를 다룬 적 있는 여성감독 힌드 부제마의 극영화 데뷔작으로, 튀니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법률이 지닌 부당함을 그린 영화.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힌드 부제므아(Hinde BOUJEMAA)
힌드 부제므아는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서 상영된 장편 다큐멘터리 <It Was Better Tomorrow>를 연출하며 감독의 길로 들어섰다. 그녀는 전세계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항하는 투쟁을 지지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5년에 첫 번째 단편 극영화인 <...and Romeo Married Juliet>를 만들었다. 장편 영화 데뷔작인 <누라는 꿈꾼다>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