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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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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Yim Soon-Rye)
1960년 생.한양대 영화과 대학원과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영화학 석사를 받았다. 졸업후 여균동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94년 <우중산책>으로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세친구>는 그녀의 장편 데뷔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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