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여배우의 고백(요시다 기주 특별전)
기획
15세
Confessions Among Actresses / 告白的女優論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요시다 기주 특별전
- 상영일자
- 2023-05-23(화) ~ 2023-06-04(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24min | 35mm | color | Japan | 1971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요시다 기주(吉田喜重 / Yoshida Kiju)
- 배우
- 오카다 마리코, 아사오카 루리코, 아리마 이네코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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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고백>에 함께 출연하기로 되어 있는 세 여배우, 가이도 아키, 카즈모리 쇼코, 이사쿠 마키코. 아키는 자신을 헤집는 카메라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끼고, 쇼코는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며 연기를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키코는 고향을 찾아간다. 세 사람은 숨기고 싶었던, 잊고 싶었던 과거의 기억들과 마주하고, 다시금 카메라 앞에 선다. 세 여배우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들여다보며 인간 내면에 감추어진 욕망, 죄의식을 끄집어낸다.
ⓒ 現代映画社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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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5월 28일(일) 13시 30분 <여배우의 고백> 상영 후
해설 : 허정식 영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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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기주(吉田喜重 / Yoshida Kiju)
1933년 후쿠이현 출생. 1955년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1955년 쇼치쿠 오후네(松竹 大船) 제작소에 입사. 기노시타 케이스케(木下惠介)의 조감독을 거쳐 1960년 <쓸모없는 녀석>으로 데뷔, <아키즈 온천>(62), <폭풍을 부르는 18인>(63) 등 주로 인간 내면의 상실감과 소외감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 1966년 독립 프로덕션 '현대 영화사'를 설립, 1970년 역작 <에로스+학살>을 발표한다. 이후 ATG와 함께 몇 편의 영화를 더 만들고 텔레비전 방송도 하나, 1988년 <폭풍의 언덕> 이후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다. 2002년 그는 다시 <거울의 여자들>이란 영화로 14년만의 복귀를 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기도 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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