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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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여덟 살 난 딸, 투병 중인 아버지와
파리의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산드라는
어느 날 오랜 친구 클레망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일과 가족, 사랑 사이에서 삶은 계속되고
때로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지만
아침은 여느 때와 같이 찬란하게 찾아온다.
[ABOUT MOVIE ]
<어느 멋진 아침>은 기쁨과 슬픔, 기대와 아쉬움이 매 순간 함께하는 파리지엔 산드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담은 드라마. 몇 해 전 남편을 잃고 여덟 살 난 딸과 투병 중인 아버지를 돌보며 살아가는 ‘산드라’(레아 세이두)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일, 가족, 사랑 사이에서 삶을 이어 나가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영화를 통해 삶을 사유하는 현시대의 시네아스트 <다가오는 것들>의 미아 한센-러브가 연출한 여덟 번째 장편영화로, 제75회 칸영화제 최우수유럽영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더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6회 BFI런던영화제, 제58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60회 뉴욕필름페스티벌,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놀랍도록 친밀한 위대한 영화”(TIME Magazine), “삶의 아름다운 균형을 포착하다”(New York Times), “낭만적인 사랑에 관한 섬세한 탐구”(Time Out), “사랑스러운 희로애락의 달콤함”(Guardian), “감성적이고, 빛나고, 지적이다”(The Telegraph) 등 저명한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눈부시게 찬란한 가을 하늘 아래 파리지엔 ‘산드라’(레아 세이두)와 그녀의 연인 ‘클레망’(멜빌 푸포) 그리고 딸 ‘린’(카미유 르방 마르탱)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이들이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삶은 어디에나, 언제나 존재한다’라는 카피는 주인공 ‘산드라’에게 어떤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007> 시리즈, <프렌치 디스패치><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에서 주로 화려한 캐릭터를 맡아온 레아 세이두가 이번 작품에서는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연기를 예고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어느 멋진 아침>은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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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미아 한센-러브(Mia Hansen-Love)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두 편의 단편을 연출한 이후 2007년, 아버지의 약물중독으로 와해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모두 용서했습니다>로 장편 데뷔를 한다. 영화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상영, louis-Delluc first film award 상 수상한다. 두번째 연출작 <내 아이들의 아버지>은 미아 한센 러브의 첫 작품을 제작했던 프로듀서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2007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선정됐다. 그녀는 2010년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감독 TOP10’에 이름을 올린다. 1년 후,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첫사랑을 겪는 불안한 10대 소녀의 드라마틱 코미디 <안녕, 첫사랑>을 연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는다. </br> Awards 2011 로카르노영화제 특별언급상 <안녕, 첫사랑> 2010 뤼미에르어워즈 각본상 <내 아이들의 아버지> 2009 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내 아이들의 아버지> 2004 Prix Louis Delluc <모두 용서했습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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