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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내몰린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수감된다. 이듬해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 온 베테랑 형사 '황준철'(설경구)에게 진범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그는 소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재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책임 형사였던 '최우성'(유준상)의 방해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반장'은 좌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진경)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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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Jung Ji Young)
46년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불문과를 졸업하였다.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하였으며, 방송국 PD로도 활동하였다. 이후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등 10여편을 감독하였다. 영화진흥법 개정운동,스크린쿼터 감시단 활동을 주도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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