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트 버고(Clement Virgo)자메이카 출생으로 열두 살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단편 [잃어버린 나의 흑인영혼을 지켜라](1993)를 연출한 이후 캐나다 필름센터 연출과정을 수학했다. [와이어]라는 TV시리즈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1991년 단편 [작은 물건, 살찐 엉덩이 탕]을 시작으로 장편 데뷔작 [루드](1995), [브라운 주니어의 세상](1997), [사랑의 몰락](2000)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