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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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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 2016 <피카소의 초상> 포스터 이미지

피카소의 비밀

The Mystery of Picasso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6
상영일자
2016-07-26(화) ~ 2016-08-30(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8min | 35mm | color/b&w | France | 195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앙리-조르주 클루조(Henri-Georges Clouzot)
배우
파블로 피카소, 앙리-조르주 클루조, 클로드 르누아르
  • ‘화가의 생각을 알려면 그의 손끝을 따라가면 된다.’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카메라 앞에 놓인 특수 캔버스 앞에 선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캔버스를 채워가는 피카소. 이렇게 천재 화가의 비밀스럽고 경이로운 창작 과정이 필름에 담긴다. <공포의 보수>(1953)의 앙리-조르주 클루조가 특수 제작된 유리 캔버스를 사용해 피카소가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아낸 이색적인 다큐멘터리이다. 카메라에 담긴 피카소의 그림들은 촬영 후에 대부분 파기되어 이 작품 속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일부 작품은 남아 있다고도 전해진다.


    * 1956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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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조르주 클루조 감독사진

    앙리-조르주 클루조(Henri-Georges Clouzot)
    앙리 조르주 끌루조는 서스펜스의 대가라 불릴만 한 감독이다. 아마도 알프레드 히치콕과 견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시나리오 작가 생활을 하다가 감독 데뷔를 했다. <21번가의 살인자>라는 데뷔작 이후 나치의 자본이 들어간 <까마귀>는 반 프랑스적인 내용으로 그를 스캔들에 몰아넣었다. 이 영화로 영화계에서 추방되었다가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공포의 보수>와 <디아볼릭>을 찍는다. 전자는 두 명의 남자가 니트로글리셀린 운반이라는 목숨을 건 작업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스릴과 긴장을 그린 드라마이고, 후자는 두 여성이 공모해서 한 남자를 죽이는 서스펜스물이다. 누벨 바그가 휩쓸던 시절에 만들어진 <진실>과 68년에 만들어진 <죄수> 이후에 그는 더 이상 영화를 찍지 않았다. 그는 어떤 유행에도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했다. 서스펜스와 스릴을 담고 있는 그의 영화는 지금 보아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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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스페셜 2016 <피카소의 초상> 스틸컷 이미지 01 서머 스페셜 2016 <피카소의 초상> 스틸컷 이미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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