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루시 워커(Lucy Walker)
런던출생인 감독은 고교시절 연극연출을 시작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대학원까지 수학을 했다. [Devil's Playground](2002)는 그녀의 첫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메노나이트교회에 속하는 보수적인 프로테스탄트교회의 교파의 십대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카를로비바리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다. 이후 만들어진 <블라인드 사이트>(2006),<카운트다운 투 제로>(2010)도 각종 영화제에 출품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간다. <웨이스트랜드>는 그의 네번째 장편극영화이다. 유명영화잡지 "필름메이커"는 그녀를 인디펜던트 필름계의 탑 25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