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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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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끄는 대로 포스터

사랑이 이끄는 대로

Un Plus Une
프로그램명
9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6-09-01(목) ~ 2016-09-30(금)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3min | D-Cinema | color | France | 2015 |
관람료
일반 7,000원,청소년 6,000원
감독
끌로드 르루쉬(Claude Lelouch)
배우
장 뒤자르댕, 엘자 질버스타인
  • 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음악 작곡가 앙투안은 마치 고전 영화의 주연 배우처럼 매력적이고 느긋한 데다 인생에서 성공하기까지 했다. 어느 날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한 발리우드 영화의 주제음악을 맡게 되면서 인도 땅을 밟은 그는 현지 프랑스대사 부인 안나를 만난다. 둘은 서로에게 즉시 끌리게 되고, 뜻하지 않은 로맨틱한 모험 길에 오른다. 이 영화는 서정적인 음악과 오색찬란한 이국땅의 이미지들이 마치 강물처럼 유유히 어우러져 흘러가는 감성적인 러브 스토리다. 클로드 를루슈가 <남과 여>(1966) 이래 변함없이 추구해온 사랑과 인생에 관한 주제들이 녹아있는 수려한 작품으로, 사랑이라는 감독의 일관된 관심사를 추구한다. 영화 속 영화 <줄리엣과 로미오>의 바탕이 되는 실화는 ‘돈을 넘어선 사랑’의 표본이고, 동반자가 있는 앙투안과 안나의 고민은 사회적 윤리를 벗어나게 만드는 사랑의 위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세상 만물을 포용하고 위로하는 인도의 여성 종교 지도자 아마는 감독의 사랑에 대한 찬가의 방점을 이룬다. 이런 서로 다른 사랑의 층들이 겹쳐지면서 낭만과 기적을 만들어내는 곳이 영원의 땅 인도인 것이 너무나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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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로드 르루쉬 감독 사진

    끌로드 르루쉬(Claude Lelouch)
    끌로드 르루쉬는 프랑스 파리 태생으로 작가, 제작자, 편집자, 촬영감독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학으로 영화를 공부했으며 초기에는 아버지의 재정적인 도움으로 단편을 연출했었다. 군생활 동안 여러 편의 단편을 제작한 후 '레필름 13'을 설립했다. 대표작으로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수상작인 [남과 여](1966), [단 하나의 인생](1981),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1981), [레미제라블](1995), [모두를 위한 하나](199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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