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미아 한센-러브(Mia Hansen-Love)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두 편의 단편을 연출한 이후 2007년, 아버지의 약물중독으로 와해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모두 용서했습니다>로 장편 데뷔를 한다. 영화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상영, louis-Delluc first film award 상 수상한다. 두번째 연출작 <내 아이들의 아버지>은 미아 한센 러브의 첫 작품을 제작했던 프로듀서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2007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선정됐다. 그녀는 2010년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감독 TOP10’에 이름을 올린다. 1년 후,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첫사랑을 겪는 불안한 10대 소녀의 드라마틱 코미디 <안녕, 첫사랑>을 연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는다. </br>
Awards
2011 로카르노영화제 특별언급상 <안녕, 첫사랑>
2010 뤼미에르어워즈 각본상 <내 아이들의 아버지>
2009 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내 아이들의 아버지>
2004 Prix Louis Delluc <모두 용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