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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백승빈(Baek Seung-Bin)
1977년 대구 출생.
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 졸업. [당일당치기 여행자들](2004), [달링](2005) 등의 단편을 연출하였으며. 존 파울즈의 동명 소설에 대한 단편영화 [프랑스 중위의 여자](2008)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분에 초청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문학적 은유와 독특한 형식이 돋보이는 [장례식의 멤버]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제작연구과정’의 장편 프로젝트이다.
2008년 1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