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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프로모터인 60세의 얀네는 예전 사업 파트너이자 절친한 친구인 클라스와 함께 ‘아발론’이라는 최고급 나이트클럽을 개장할 준비로 바쁘다. 얼마 전 이혼한 누나 재키는 언제나 얀네를 졸졸 따라다니며 동생이 나이트클럽 사장이자 부동산업자로서 잘 나가던 시절의 기억을 유지하며 살려 한다. 이들은 나이만 먹었을 뿐, 여전히 10대 시절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채 향락적인 삶에 빠져 있다. 그들에게도 좋은 시절이 돌아올까 하는 기대도 잠깐,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얀네의 새로운 삶과 나이트클럽의 꿈은 요원해 진다. 나이가 들어도 결코 생각이 자라지 않는 어른들, 책임이란 것을 배울 줄 모르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

   

  60 year-old club promoter Janne and his business partner Klas are looking forward to the launch of their new high-end night club, ‘Avalon’. Janne’s recently divorced older sister Jackie follows him everywhere, recounting her brother’s career as a nightclub owner, realtor and general man about town. But when an unfortunate accident turns his life on its head, Janne’s night club dreams seem to be put on hold, and he desperately searches for a way out. The ‘adult teenagers’ of Avalon are still living in their hedonistic lifestyles from 1980s. Story about the adults who never grew up, who never wanted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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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셀 피에테르센(Axel Petersen)
  1979년생. 체크영화학교 FAMU와 스톡홀롬 왕립예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영화감독,비디오아티스트 그리고 스토리텔러로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첫번재 단편 [A Good Friend of Mr. World]는 세계영화제에 소개되며 관심을 받게 된다. [The Tracks of My Tears 2]로 2011년 베니스 오리종티부분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아발론]은 그의 첫번째 장편이다. </br> <b>[주요연출작]</B>   The Tracks of my Tears 2 (2011) Close to God / Far from Home (Somewhere in between pop & classical) – documentary short film 2009 A Good Friend of Mr. World (short film 2009) Deep fried Dawn (documentary short 2008) Slumber past Zenith (short fil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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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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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저 주요정보 내용뿐인영화............너무너무 심심한영화.......?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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