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Myroslav Slaboshpytskiy)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으로 키예프주립예술대학을 졸업했다. 키예프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영화 스튜디오에서 경력을 시작, 그가 연출한 단편 작품으로는 <가드>(1995), <인시던트>(2006), <진단>(2009), <핵 폐기물>(2012)등이 있다. <트라이브>는 슬라보슈비츠키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