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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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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탱 쥬베르는 빵집을 상속받으러 7년 전 노르망디에 돌아와 그저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50대의 평범한 남편이자 아버지다.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소설 ‘마담 보바리’에 푹 빠져 있을 만큼 여전히 20대의 문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마르탱의 지루한 시골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마르탱의 이웃으로 새로 이사 온 젊은 영국인 부부의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마르탱은 그녀가 이상하리만큼 익숙하다. 남편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순간, 마르탱은 놀라고 만다.
Martin est un ex-bobo parisien reconverti plus ou moins volontairement en boulanger d'un village normand. De ses ambitions de jeunesse, il lui reste une forte capacité d'imagination, et une passion toujours vive pour la grande littérature, celle de Gustave Flaubert en particulier. On devine son émoi lorsqu'un couple d'Anglais, aux noms étrangement familiers, vient s'installer dans une fermette du voisinage. Non seulement les nouveaux venus s'appellent Gemma et Charles Bovery, mais encore leurs comportements semblent être inspirés par les héros de Flaubert. Pour le créateur qui sommeille en Martin, l'occasion est trop belle de pétrir - outre sa farine quotidienne - le destin de personnages en chair et en os. Mais la jolie Gemma Bovery, elle, n'a pas lu ses classiques, et entend bien vivre sa propr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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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폰테인(Anne Fontaine)
세계적인 디자이너 샤넬의 전기를 바탕으로 명품 배우 오드리 토투가 열연한 영화 <코코 샤넬>(2009)을 통해 여성 내면에 관심을 가진 앤 폰테인 감독. 그녀는 이 작품으로 2010년 BAFTA상 의상상, 외국어 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 아니라 2010년 세자르상 의상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여성감독 특유의 감정의 흐름과 내면의 변화에 대한 세밀한 포착과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그녀가 <투 마더스>에서는 네 인물의 은밀하고 도발적인 관계를 드러내고자 했다. <br/> [Filmography] 1993 <연애는 대게 비극으로 끝난다> 1995 <오거스틴> 1997 <드라이 클리닝> 2009 <코코 샤넬> 외 다수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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