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파리, 엄격한 주식 중개인이자 한 집안의 가장으로 가족들과도 별로 소통하지 않는 장 루이 주베르는 어느 날 자신이 살고 있는 부촌의 아파트 6층에 사는 가정부들 중 예쁘장한 스페인 가정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그녀만의 발랄함, 넘치는 생명력으로 장 루이를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고, 그녀만의 특유함에 이끌려 장 루이는 새로운 삶에 눈을 뜨게 되는데... 과연 45세 남자의 삶의 방식은 바뀔 수 있는 것일까?
Paris, années 60. Jean-Louis Joubert, agent de change rigoureux et père de famille « coincé », découvre qu’une joyeuse cohorte de bonnes espagnoles vit... au sixième étage de son immeuble bourgeois.
Maria, la jeune femme qui travaille sous son toit, lui fait découvrir un univers exubérant et folklorique à l’opposé des manières et de l’austérité de son milieu. Touché par ces femmes pleines de vie, il se laisse aller et goûte avec émotion aux plaisirs simples pour la première fois. Mais peut-on vraiment changer de vie à 45 ans ?
필립 르 게이(Philippe Le Guay)
1956년생. 감독은 2010년 <6층의 여자들>을 연출하며, 베를린영화제와 세자르 영화제에 진출하게 된다. 2013년<자전거 탄 알세스트>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진출한다. 감독은 연출이외에도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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