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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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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ent looking for America And could't find it anywhere Cannes Film Festival WINNER Best Film By a New Deirector PANDO COMPANY in association with RAYBERY PRODUCTIONS prssents easy Rider starring PETER FONDA DENNIS HOPPER JACK NICHOLSON written by PETER FONDA DENNIS HOPPER TERRY SOUTHERN Directed by DENNIS HOPPER Producted by PETER FONDA Associate Producter WILLIAM HAYWARD Ececutive Producter BERT SCHNEIDER COLOR Released by COLUMBIA PICTURES

(시니어극장)이지 라이더

Easy Rider
프로그램명
2017 시니어극장
상영일자
2017-03-13(월) ~ 2017-03-13(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5min | DVD | color | USA | 1969 |
관람료
무료(만 60세 이상만 관람가능)
감독
데니스 호퍼(Denis Hopper)
배우
피터 폰다, 데니스 호퍼, 잭 니콜슨
  • 장발의 두 젊은이는 미국의 의미를 찾고자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마약을 팔아서 여비를 마련하고 가진거라곤 달랑 오토바이 두 대 뿐. 이들의 여행에 어차피 계획이란 없다. 여행길에서 이들은 아주 독특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목장 주인과 그의 가족, 히치 하이커와 히피 공동체 사람들, 또 창녀와 남부의 백인 노동자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띠는 사람은 바로 조지 핸슨. 직업은 변호사이지만 주인공들처럼 정착을 싫어하고 자유롭길 원하는 사람인 조지는 이 여행에 기꺼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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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스 호퍼 감독사진

    데니스 호퍼(Denis Hopper)
    1936년 미국 캔자스주에서 태어났으며 <이유없는 반항 Rebel Without a Cause>(1955)에서 제임스 딘, 나탈리 우드 등과 함께 아역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하였다. 1967년 로저 코먼 감독의 <여행 The Trip>에서 만난 피터 폰다와 의기가 투합한 그는, 스스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이지 라이더 Easy Rider>(1969)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메리칸 뉴 시네마의 대표작인 이 영화는 40만 달러를 투자해 1600만 달러를 번데다 1960년대 최고 영화가 되었으며, 모터사이클을 탄 두 젊은이 피터 폰다와 데니스 호퍼는 금가기 시작한 미국의 도덕을 예견케 하는 빌미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영화 인생에 관한 이야기인 <라스트 무비 Last Movie>(1971)의 실패를 시작으로 1970년대의 대부분을 마약과 술로 지냈다. 연기자로 데니스 호퍼의 르네상스는 1986년에 도래했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블루 벨벳 Blue Velvet>에서 사이코 유괴범 프랭크 부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후 그는 마약에서 손을 끊고 더 말쑥해진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1990년대 들어와서도 여전히 그는 감독보다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90년에 발표된 <돈존슨의 정오의 열정 Hot Spot>은 강력한 비주얼 스타일과 누아르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에로틱 스릴러로 그도 이제는 할리우드의 주류감독에 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었다.뭐니뭐니 해도 그는 <이지 라이더>의 감독이다. 그의 통렬한 냉소주의와 반골기질은 그가 감독한 영화가 그 주제의식뿐 아니라 장면 구성이나 주인공 성격, 비주얼 등에서 그다운 비주류적인 냄새를 배어 있게 한다. 언제나 왕성한 실험정신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고집하는 그는, 사실 스크린 밖에서는 아메리칸 팝 아트 작품의 수집가로, 개인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유명한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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