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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팔트의 깨어진 틈새마다 자라나는 들풀처럼
   그렇게 한 아이가 온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는 하담(정하담)에게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빠를 찾겠다며 자신과 꼭 닮은 열한 살 소녀, 해별(장해금)이 찾아온다 .
   고요했던 마을은 해별의 등장과 함께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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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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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영(PARK Sukyoung)
  1973년 출생. 서강대 국문과 중퇴. 뉴욕 콜럼비아 대학교 영화과 중퇴 후 2009년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의 제작부로 영화에 입문했다. 데뷔작인 <들꽃>(2014)은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된 이후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스틸 플라워>는 ACF후반작업펀드의 지원을 받아 완성한 두 번째 장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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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2건

  • 별점

    진짜 좋았던 영화 2017-07-31

  • 별점

    독립영화가 왜 독립인치 보여준영화 스토리가 연결이안되는게 영 엉성한게 시간아깝다 2017-07-1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