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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BIKY)오즈의 마법사_배리어프리(소극장)

The Wizard of Oz
프로그램명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일자
2019-07-09(화) ~ 2019-07-15(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3min | D-Cinema | 1939 |
관람료
일반 7,000원
감독
배우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8+


     


    미국 USA


    1939


    103min


    DCP


    한글자막 Korean Subtitles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는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는 것임을 알고 그를 찾아 긴 여정이 시작된다. 도로시는 애견 토토와 함께 노란 길을 따라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다. 도중에 만난 세 명의 친구들, 지능을 얻고자 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원하는 양철 나뭇꾼, 용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겁장이 사자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에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부탁하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경쾌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나 도로시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뒤쫓아오는 서쪽 나라 마녀의 검은 그림자.


     


    Dorothy, swept away by the whirlwind and thrown into the land of Oz, finds out that the only way to return home is to meet the Wizard of Great Oz, and begins her long journey. Dorothy heads along the yellow road with her pet dog Toto to Emerald City, where the Wizard of Oz lives. Three friends whom I met along the way, a scarecrow seeking intelligence and a tin-tree woodcutter who wants a heart, and a coward who wants courage move with Dorothy to ask the Wizard of Oz to make his wish come true. But the black shadow of a witch in the west that follows Dorothy to disturb her party.


     


    Programmer Note 박정민 PAK Jeong-min


     


    유명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1939년도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오즈의 나라에 가게 된 도로시는 낯선 여정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 서로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나간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컬러 화면이 담아내는 환상적인 풍경, 신나는 춤과 노래를 함께 만나보자.


     


    We can meet The Wizard of Oz(1939), a musical film based on a famous children’s book in a barrier-free version. Dorothy meets many friends on the new journey, help one another and overcome many difficulties. Let’s meet with the mind of cherishing their families, vivid scenes filled with colors and amazing dance and songs.


     


    빅터 플레밍 Victor Fleming


     


    빅터 플레밍은 1910년에 스턴트맨으로 영화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카메라 반대편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더글라스 페어뱅크스의 많은 영화에서 카메라맨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감독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Victor Fleming entered the film business as a stuntman in 1910. He became interested in working on the other side of the camera, and eventually got a job as a cameraman on many of the films of Douglas Fairbanks. He soon began direc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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