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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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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어느 날 사라진 춘배의 편지가 사촌 동생 짱구에게 배달된다.
편지 안에는 춘배의 연인이었던 복순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편지들이 들어있다.
짱구는 복순을 찾아 편지를 전하고 함께 장반장을 만난다.
세 사람은 25년 전의 기억을 되짚어가다 결국 편지를 보낸 사람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얽힌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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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SON Inhan)
1971년 서울 출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7am, slowly :opposite page〉(2002), 〈기억의 환(幻)〉(2003) 등 실험적인 단편영화를 제작했고, 여러 영화제에 작품을 상영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토이) 등 20여 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다. 〈평범한 날들〉은 그의 첫 장편 영화이다. 1995년부터 사진을 시작해 〈태양은 없다〉, 〈가문의 영광〉, 〈령〉 등의 영화 포스터를 찍은 포토그래퍼이자, 1992년부터 'Prologue', 'Swing Diary', '7AM Slowly: Opposite Page', 'Amnesia 11518405', '기억의 환' 등의 영화를 만들어 온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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