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2019 제4회 부산아트단편영화제
4th BUSAN ART FILM FEST
2019-12-10(화) ~ 2019-12-13(금)
-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요금
- 무료(1인2매)
주요정보
For its 4th edition, the 2019 Busan Art Film Festival will present 20 short films from 12 countries, divided in 4 different programs:
Through its six highly relatable films, the Relationship status: in flux program is all about the ever-evolving delicacy and subtleties of being together, wanting to be together, struggling to remain together… be it through the dreaded weight of normalcy (A normal life), bullying (Before the rain), peer pressure (Homosocial Dancing), breakup and betrayal (Speak Easy, B), or through a deep need for familial acceptance in the face of gender-fluidity (Unspoken) or multicultural relationships (Pray).
Cities impose themselves on us (Das ist komisch). They dictate our daily habits and rhythms, shape our minds and bodies, and force us to adopt various behavioral patterns and means of existences. In the five films of the Street-smart program, some characters (Two radishes in the family are too much, Boys From Hinterland) may be better suited than others (Play) to survive in this harsh and unpredictable environment, yet most of them carry within them a true lust for life, ready to burst out at any moment (Neverland).
Owning up to the name of the festival, the Art-makers program consists of five shorts featuring characters which are involved with some manner of art form (music, photography, filmmaking…) while at the same time having to contend with daily issues: burgeoning feelings (The Pianists), painful memories (The Broken Trace), repressed dreams (Lyly Flower), maintaining a sense of relevance in our modern society (The Star Subtitles), or a menial position (Zebra).
섹션1. Relationship Status In Flux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6 개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관계를 통한 변화, 그리고 함께 있음에 있어서의 미묘한 긴장을 다룹니다.
정상적인 삶에 대한 물음(A Normal Life), 괴롭힘 (Before the Rain), 피어 프레셔(Peer pressure) (Homosocial Dancing), 이별과 배신 (Speak Easy, B),
아시안계 이민 가족의 젠더성에 관한 수용(Unspoken) 또는 다문화 관계 (Pray)같은 주제를 통하여 관계 맺기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섹션 2. Street-smart
도시라는 공간이 주는 힘(Das ist komisch). 도시는 우리의 일상 습관과 리듬을 지시하고, 신체에 제약을 주며,
다양한 행동 패턴과 존재 수단을 채택하도록 강요합니다.
Street-smart 프로그램의 5개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들(Two Radishes in my family are too much, Boys From Hinterland)처럼
그들은 가혹하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더 잘 생존할 수 있으며 (Play) 또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진정한 열정이 있으며,
언제라도 폭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Neverland).
섹션 3. Art-Makers
페스티벌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Art-makers 프로그램은 5 가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 사진, 영화 제작 등 어떤 형태의 예술과 관련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은 일상적인 문제와 마주칩니다.
싹 뜨는 감정(The Pianists), 고통스러운 기억 (The Broken Trace), 억압 된 꿈 (Lyly Flower),
세대차이(Star Subtitled) 따분한 일상 (Zebra)을 주제로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섹션 4. Panel Talks
학대와 이혼의 고통 (Yookyung), 피할 수 없는 가족의 헤어짐(The Growing Pain), 정지된 과거 (The Long Lost Face),
복잡하고 미묘한 한국 부모의 특이한 사례 (Hana)…가 미투 운동 이후 한국 사회적 상황에서,
여성이 직면한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패널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5명의 외국 영화 제작자를 초청하여
- 사이먼 맥 엔테가르트 (영국), 루이 피게 이레도(포르투갈), 호세 렁(말레이시아), 크리스 웨더스푼(미국), 마이 나카니시 (일본) -
그들의 경험을 함께 들어보려 합니다.
아울러 이 패널토크는 외국 영화 제작자들이 한국 안팎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한국 영화 교육 (동국대 학교, 중앙 대학교, 부산 아시아 영화 학교)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국제공동제작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