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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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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포스터

못_테크

Mot
프로그램명
12월 예술영화 상영작
상영일자
2014-12-01(월) ~ 2015-02-0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9min | D-Cinema | color | Korea | 201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5,000원
감독
서호빈(Seo Ho-bin)
배우
호효훈, 강봉성, 변준석
  •  야외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도중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에 갔다 오던 경미와 건우가 사고를 당한다. 성필은 여동생 경미가 죽어 있는 걸 보고 흥분해서 건우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세월이 흘러 그날 함께 있던 친구 현명이 제대를 해서 마을에 돌아온다. 고향 친구는 현명을 반기지만 현명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 시간은 흘렀지만 과거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식 저예산 독립영화로 재탄생한 <미스틱 리버>라고 할까? <못>은 과거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어떤 사건이 시간이 흘러 다시 상처를 헤집는 이야기다. 관련자들은 모두 잊고 싶어하는 일이지만 친구 중 한 명은 오랫동안 실종 상태로 남아있고 아버지는 실종된 아들을 기다리며 마을을 지키고 있다. 늦었지만 모든 것을 밝히고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자고 다짐해보기도 하지만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시점까지 왔다. <못>은 사소한 실수였던 일이 오해와 미움이 더해지며 큰 비극으로 부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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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빈 감독 사진

    서호빈(Seo Ho-bin)
    다락영화연구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여러 독립 장단편영화에 참여했고 2009년 단편 <오늘밤은 218호에서 시작되었다>(2009)를 연출하였다. <유령들>(2010), <새 삶>(2011)을 포함해 총 3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현재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사 새삶’의 대표이기도 하다. <못>은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며, ‘영화사 새삶’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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