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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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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PASSADO E O PRESENTE

과거와 현재(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O Passado e o Presente/Past and Presen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5min | 35mm | color | ⓕ  | Portugal | 197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마리아 드 사이세트, 마누엘라 드 프레이타스, 바바라 비에이라
  • 몇 번이나 결혼을 한 반다는 남편들의 죽음으로 인해 거듭 미망인이 된다. 살아있는 동안엔 남편을 경멸하던 반다는 그가 세상을 뜬 후에는 죽은 남편을 열렬히 사랑한다. 반다는 심지어 새 남편을 옆에 두고서도 죽은 남편을 기리는 의식을 마련한다. 반다가 친구들을 초대해 전 남편을 위한 추모식을 준비하는 동안, 현 남편의 마음속 상처는 깊어만 간다. ‘좌절된 사랑 4부작’의 첫 번째 작품. 표리부동한 부르주아 사회를 우아하면서도 신랄하게 비판한다.


    ⓒ Films sans Frontière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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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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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과거와 현재>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과거와 현재> 스틸컷 이미지 02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과거와 현재> 스틸컷 이미지 03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과거와 현재>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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