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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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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OU LA VAINE GLOIRE DE COMMANDER

헛된 영광(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No, or the Vain Glory of Command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0min | D-Cinema | color | Portugal/Spain/France | 199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루이스 미겔 신트라, 디오구 도리아, 미겔 길에르메
  •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1961~1974)이 막바지로 접어들 무렵, 포르투갈군의 한 소대가 전장에서 이동하고 있다. 계속되는 전쟁에 지친 한 군인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들은 영토와 식민지, 애국심, 전쟁의 의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포르투갈 전쟁사에 기록된 패배의 역사를 되새긴다. 포르투갈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교차시키면서 반복되는 비극적 역사 속 인간성의 양면, 정복 신화의 허상 등에 대해 고찰한다.


    ⓒ NOS(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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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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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헛된 영광>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헛된 영광> 스틸컷 이미지 02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헛된 영광> 스틸컷 이미지 03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헛된 영광> 스틸컷 이미지 0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헛된 영광>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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