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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20년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다니엘은 이미 재혼해 가정을 꾸린 아내 실비와 재회한다.모두의 축복 속에 아기 글로리아가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 숨겨져 있던 비밀이 폭로되며 가족들을 벼랑 끝으로 몰기 시작하고 다니엘은 마지막 선택을 해야한다. 가족들을 위해, 글로리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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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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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 게디기앙(Robert Guediguian)
  1953년 12월 마르세유 출생. 지난 30년 간 꾸준히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깃든 영화들을 연출해왔다. <라스트 썸머>(1980)부터 <글로리아 먼디>(2019)까지 힘있고 일관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도 마르세유에서 거주하며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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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도 대충 보고 시간 때울려고 봤는데 현실적인 상황과 생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이 찡하고 산다는게 넘 힘들게 느껴줘 왜 갑자기 나훈아님의 테스형 노래가 떠오르는지 ？ 사람이 의식주는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져야 살수있다는걸 또한번 느꺼봤습니다？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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