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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르는 것으로 가득하기에 아름답다. 그 답을 구하기 위한 소년의 첫 걸음!
실수투성이에 잘 하는 것 하나 없지만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기에는 1등인 소년 ‘마치다’! 모두를 좋아하는 그의 앞에 어느 날, 모두를 싫어하는 소녀 ‘이노하라’가 나타난다. 그런데 도대체 이 감정은 뭘까?
두근두근 반짝반짝 마치다군의 세계로!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 ‘배를 엮다’를 원작으로 한 <행복한 사전>부터 동명의 시집 원작의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까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을 영화화 해오며 놀라운 표현력과 상상력을 입증한 이시이 유야 감독이 이번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만화 실사화에 도전했다. 영화 <마치다군의 세계>의 원작이 된 만화는 작가 안도 유키의 첫 번째 오리지널 동명의 연재작으로, ‘모두를 좋아하는 소년이 모두를 싫어하는 소녀를 만나 새로운 감정을 깨닫게 된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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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야(ISHII Yuya)
1983년생. 오사카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이시이 유야 감독은 2005년 졸업작품 <엉덩이가 벗겨진 일본>을 통해 피아영화제 대상과 음악상을 수상한다. 2006년부터 <반역, 지로의 사랑><걸 스파크><도깨비 모양>을 연달아 내놓으며, 2008년에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전작이 특별 상영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필름어워드에서 제1회 에드워드 양 기념 아시아 신인감독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영화 역사상 최연소인 28세에 블루리본상 감독상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다수의 최연소 타이틀을 따낸다. 이시이 유야 감독은 2014년작 <행복한 사전>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별까지 7일><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는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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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얼마나 맛있게 멋진 상상력으로
풋풋한 얘기를 들려주는지 ㅋ
주인공의 모습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영화보는내내 일에 지친 나를 웃게만들어준 영화 ^^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