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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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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파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피에르는 업무차 알프스에 오게 된다. 회의실 창밖 몽블랑의 절경에 매혹된 그는 파리로 돌아가지 않고 산속에서 홀로 야영을 하며 지난 일상에서 벗어난다. 그는 산속 깊은 곳에 신비로운 빛이 감돌고 있음을 감지하는 한편, 알파인 식당의 요리사인 레아를 만나면서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보도자료]
제7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 수상작이자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산이 부른다>가 국내 개봉일을 9월 25일 수요일로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산이 부른다>는 한 남자와 산을 연결한다는 단순한 설정에 경탄할만한 자연의 풍광을 더없이 아름답고 경이롭게 그린 영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비한 존재의 미스테리함을 가미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같은 판타지적인 요소는 평범한 산악 영화와 궤를 달리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산 정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로맨스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설산(몽블랑)의 압도적인 자연 풍광과 얼음처럼 맑고 투명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 피에르의 등반 여정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피에르가 아찔하게 산을 오르는 장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울러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풍광'이라는 해외 매체 Le Journal du Dimanche의 리뷰 카피가 아름답고, 경이로운 몽블랑(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해서 태그 카피 '경이로운 자연 미스테리'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 된 30초 티저 예고편은 주인공 피에르가 출장 업무를 수행하는 중 창밖의 산을 바라보면서 시작한다. 거부할 수 없는 산의 매력에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피에르와 '나는 출근하지 않았다'라는 카피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전한다. 피에르가 아찔하게 산을 등반하는 모습과 함께 '환상적인 우화' Marianne, '진정한 경이로움' Mad Movies 의 해외 리뷰 카피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더해서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풍광'이라는 Le Journal du Dimanche의 리뷰 카피와 '놀라운 여정'이라는 Tele7Jours의 리뷰 카피가 아름답고, 경이로운 몽블랑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붉게 저무는 노을을 배경으로 피에르가 산 정상에서 대자연을 바라보는 모습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24년 9월2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산이 부른다>는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자연 풍광과 산 속 깊은 곳 미지에서 만나는 신비한 존재로부터 비롯된 극강의 힐링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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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살바도르(Thomas Salv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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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살다보면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주인공은 몽블랑을 보면서 그런 충동을 느끼고 그걸 실행한다. 몽블랑을 아름다운 풍경과 뽀드득 눈을 밟는 소리는 보는 이에게 대리만족을 제공하지만, 후반부 이야기는 전개가 뜬금없어 아쉽다.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