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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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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국가의 신념이 곧 자신의 신념인 동독의 비밀경찰 ‘비즐러’는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인 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24시간 내내 철저하게 타인의 삶을 도청하며 감시하는 ‘비즐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들의 예술을 대하는 태도, 자유, 슬픔 그리고 사랑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삶이 변하게 되는데…
[보도자료]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영화제 80개 수상, 최고의 연기를 남기고 떠난 영원히 기억될 배우 울리히 뮤흐와 예술적인 연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제바스티안 코흐, 배우를 연기한 독일 대표 명품 여배우 마르티나 게덱이 주연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친 전 세계인의 인생 걸작 <타인의 삶>이 10월 2일 재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명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런칭 위너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인의 삶>은 동독의 비밀경찰 ‘비즐러’가 유명 극작가 ‘드라이만’을 24시간 감시하면서 자신의 삶이 변하게 되는 스토리.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타인의 삶> 런칭 위너 포스터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생 걸작 영화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상 크레딧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개봉 당시 영화의 명성과 파급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한다.
런칭 위너 포스터는 유명 극작가 ‘드라이만’의 삶을 24시간 도청하는 냉정하고 고도로 숙련된 비밀경찰 ‘비즐러’ 역의 울리히 뮤흐의 압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가움을 선사한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다운 <타인의 삶> 수상 크레딧은 영화의 작품성, 흥행성을 단번에 보여주고, “우리 모두의 인생 걸작 영화”라는 카피는 스크린에서 인생 걸작을 다시 만나게 되는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타인의 삶>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빛나는 걸작으로 200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2008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80개 수상, 38개에 노미네이트된 놀라운 작품이다. 특히 <타인의 삶>은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를 꺾고 외국어영화상 수상, 2006년 유럽영화제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향>을 꺾고 작품상을 수상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를 보여준다. <타인의 삶>이 이토록 전 세계인의 삶을 뒤흔들었던 이유는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비밀경찰들에 의해 예술가들의 삶이 감시당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인간성과 도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극중 국가의 신념이 곧 자신의 신념인 비밀경찰 ‘비즐러’가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인 배우 ‘크리스타’의 삶을 24시간 감청, 감시하며 슬픔, 사랑, 자유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변화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시대적 아픔 속에 인간적인 갈등을 밀도 있게 다뤄 최고의 걸작 탄생을 알렸다.
또한 <타인의 삶>은 국내외 주요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한 전 세계 만장일치 극찬의 주인공이다. 먼저 세계적인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여전히 신선도 지수 92%, 팝콘지수 96%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7년 3월 22일 개봉, 2013년 1월 17일 재개봉하여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4, 다음 평점 4.1, 키노라이츠 95.67%, 왓챠 4.1, CGV 실관람객 점수 9.0을 기록해 17년의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처럼 <타인의 삶> 재개봉을 통해 영화를 기억하는 팬들은 다시 걸작을 볼 수 있고,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스크린을 통해 아직 못 봤던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재개봉이 될 전망이다.
런칭 위너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걸작 <타인의 삶>은 10월 2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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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12월 24일 (화) 17:50 (205석) 12월 25일 (수) 12:00 (199석) 감독+ 더보기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1973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브뤼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레닌그라드(지금의 피터스부르그)의 국립 IS대학에서 러시아학을 공부하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정치사회학, 철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재원이다.1996년 리차드 아텐보로의 제작사에서 감독수업을 받았으며, 이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뮌헨의 필름아카데미에서 본격적으로 영화공부를 시작한다.영화공부를 시작한 이래 플로리안 감독은 총 3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는데, 이 영화들은 이미 독일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그 우수함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그의 첫 장편데뷔작, <타인의 삶>의 흥행성공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독일영화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장편 연출작 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이야기 전개와 탄탄한 캐릭터의 묘사로 그 연출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화계의 젊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Filmography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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