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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8월 13일 ‘동성화학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2013-08-06
첨부파일

영화의전당, 813동성화학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6 맨발의 기봉이권수경 감독

 

권수경 감독

 

공 연 명

동성화학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서희태의 영화가들리는콘서트6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

일시/장소

2013. 8. 13() 11:00 /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아티스트

진행 서희태, 영화감독 권수경, 소프라노 고진영, 테너 김경, 피아노 이소영

공연시간

70

관람연령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티 켓

전석 20,000

문 의

영화의전당 051-780-6000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영화의전당은 동성화학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813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6 - 영화감독 권수경프로그램으로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을 초청하여 영화 속 친근하고 감동을 주는 명곡들을 소개한다.

 

이번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의 주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영화이야기,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클래식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신지체 1, 서산의 포레스트 검프라 불리는 엄기봉씨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 40살의 나이 8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기봉 씨는 꽃보다 아름답다. 더불어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이야기가 세상의 어떠한 예술작품보다 아름답다는 사실을 전해준 영화와 음악이 만난다.

 

권수경 감독100여 편의 CF를 감독하고 북경영화학교에서 장예모 감독에게 영화수업을 받은 후 2006년 영화 맨발의 기봉이로 데뷔했다. 영화 비천무의 조감독 시절 친구가 된 배우 신현준의 권유로 다큐멘터리 인간극장-맨발의 기봉씨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 오랜 시간 실제인물들을 설득해 마침내 영화화하게 됐다. 맨발의 기봉이는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휴먼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

 

맨발의 기봉이(2006) 이후 7년간의 숨고르기 끝에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캐스팅에 들어간 로맨틱코미디 <발칙한 로맨스>(가제)로 관객과 재회할 준비에 한창인 권수경 감독을 만나보자.

 

영화의전당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를 테마로 하는 마티네 콘서트20122월부터 개최하여 지역 음악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기업인 동성화학을 메인 스폰서로 올해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티네는 프랑스어로 이른 시간의 공연을 뜻하며, 우리말로는 아침의 음악회라고 할 수 있다. 매월 하늘연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는 해설을 곁들여 영화와 음악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오전 11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여성 주부 관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전석 2만원, 콘서트 전후에 커피와 녹차 등 다과를 제공한다.

 

PROGRAM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알프레도의 아리아

맨발의 기봉이 OST 섬집아기

Beethoven Piano Sonata No.14 Op.27-2 ‘Moonlight’ 월광소나타

베토벤, 그대를 사랑해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

 

지휘자 서희태는 지휘자, 성악가, 공연 기획자, 방송인.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예술감독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 헝가리 궤르시립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외 다수 지휘

 

소프라노 고진영

현재 백석대학원, 국민대학교, 삼육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 덕원예고, 고양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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