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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교양과정, 인문예술과정,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 개설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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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 교육의 산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영화교양과정, 인문예술과정,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 개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영상인력 양성을 위한 영화이론심화, 영화제작워크숍 과정과 일반 시민을 위한 영화제작실습, 영화교양, 인문예술, 어린이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영화교양 과정은 비평적 글쓰기의 초급과정인 <영화 비평 첫 걸음>과 손쉬운 편집프로그램 사용법과 촬영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영상 미디어 창작 교실>을 진행한다. 인문예술 과정에서는 시대별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는 <철학과의 조우>, 감동, 사랑, 이별, 느림, 죽음, 그리움 등 음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으로 만나는 삶의 이야기>가 마련되어 있다.

 

영화이론심화 과정의 <20세기 현대미술 사조와 영화미학의 비교>에서는 폴 세잔의 혁신부터 앤디 워홀의 팝아트까지 현대미술과 영화와의 관계를 알아본다. 영화제작워크숍과정은 <영화제작교실 2014 : 영화 만들기의 즐거움>,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 : 카메라의 시선으로 시각을 만들다>, <영화제작워크숍 : 초단편 프로젝트>3개 강좌로 진행되는데, 장르별, 수준별로 구분하여 영화제작의 기획부터 시사회까지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다.

 

영화평론가 릴레이 특별 강연인 <영화산책>은 매달 김영진(영화평론가)과 김혜리(씨네21 기자)를 격월로 초청하여 영화사의 명작들을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설명과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시간이다. 517일에는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 628일에는 영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별 단체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9개의 어린이·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영상 놀이 체험 <필름앤펀>, 배리어프리 영화 체험을 통해 인성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 감상 후 해설과 대화를 통해 영화의 이해를 돕는 <영화읽기>, 영화를 보며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화논술>, 영화 오디오 체험을 통해 음악과 음향의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는 <음향제작>, 영화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제작교실, 영화스태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10명 내외에서 100명 이상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일은 신청 시 개설되며, 단체로만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수강료 등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고. 문의 051-780-6053, 780-6054, 780-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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