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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 나도 스타처럼” 한류 콘서트 개최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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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 나도 스타처럼

3,000여명 참가한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 열려

한류콘서트에서 티아라, 비스트, 비 등 공연

 

암웨이차이나 한류콘서트

 

영화의전당에서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류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61일 오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과 두레라움광장에서는 중국, 홍콩, 대만,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암웨이 우수사원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암웨이 차이나 한류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오전 부산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이들은 오후 3~4시경 버스를 타고 속속 영화의전당으로 집결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레드카펫 행사.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한껏 멋을 낸 채로 버스에서 내린 참가자들은 영화배우가 그랬던 것처럼 손을 가볍게 흔들며 레드카펫을 걸었고, 포토존에서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카메라에 담았다. 참가자 3,000여명, 이들이 타고 온 차량만 100여 대에 달해, 참가자들은 다섯 곳으로 나뉜 레드카펫 출입구 중 탑승한 차량별로 배정받은 출입구에서 입장했다. 행사를 주최한 암웨이 차이나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자 영화도시 부산의 상징인 영화의전당의 특성을 살려 ‘I am a sta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특별한 형식으로 행사를 연출했다. 저녁 오프닝 공연 때는 주요 입장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을 여는 등 모든 참가자가 레드카펫행사의 주인공이었다.

 

각국의 우수 활동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영리더 세션 스피치에 이어 열린 한류콘서트에는 티아라, 비스트, 비 등 유명 한류스타가 등장, 야외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고, 밤늦게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크루즈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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